큐어실드, 2019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에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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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실드, 2019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에서 성과 거둬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0.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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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맞춤’ 콘셉트에 주목받아
해외 뷰티 리테일 시장에서 러브콜
박람회 후 신규국 주문 및 문의 이어져
2019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2019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브랜드 바른 헤어 연구소 큐어실드(이하 큐어실드)가 지난 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던 ‘2019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이하 2019 BBAB)’에 참가 후 한 달여 만에 신규국과 거래를 시작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 BBAB에서 큐어실드는 올인원 홈 헤어클리닉 제품인 ‘어메이징 헤어실드’ 및 상황별 맞춤 제품 ‘타이밍’ 샴푸와 미스트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어메이징 헤어실드는 박람회 첫 날에 현장판매로 전량 소진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타이밍’이라는 제하의 상황별 맞춤 콘셉트를 가진 샴푸 및 미스트는 특이한 셀링 포인트로 인해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진행 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쿠웨이트, 베트남 등에서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접촉해 온 캄보디아는 박람회에서의 미팅 후 2주일여 만에 초도 물량을 조율하고 현재 선적을 앞둔 상태라고 큐어실드 측은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 측 업체는 현지에서 독자적 리테일 체인을 운영하는 유수의 유통사인 것으로 알려져 신규 시장의 규모에 대한 전망이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큐어실드 관계자는 “JPS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40% 증가한 중에 올해 들어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다음달 아시아권 최대의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19년도 수출 프로모션의 대미를 장식하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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