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콘텐츠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아리랑TV와 다문화TV, 한국직업방송, 육아방송, 복지TV, 소상공인방송, 소비자TV, 시민방송 8개 PP(채널사용사업자)가 23일 서초동 아리랑TV 사옥에서 공익 콘텐츠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8개 PP사의 협약을 통해서는 공익적 방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꾀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송 사업의 공동 추진, 콘텐츠, 캠페인, 행사 등을 공동 기획, 유치, 홍보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글로벌 방송 아리랑국제방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방송업계 전반에서 이를 주도적으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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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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