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2019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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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2019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0.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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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굿바이수능
평생학습관 굿바이수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오는 11월 28일 미추홀에서 '2019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5년째 개최하고 있는 공연으로, 수능을 준비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밴드 '크라잉넛'과 5인조 록밴드 '스트릿건즈'가 출연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좋지 아니한가' 등의 수많은 대표곡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인디 음악을 대중화시킨 1세대 인디 밴드이다. 또한 '스트릿건즈'는 Hard Rock Rising 2016에서 글로벌 위너로 최종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밴드로, 대표곡으로는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기타로 오토바이를 사자' 등이 있다.

공연예약은 고3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으로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공연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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