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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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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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리뉴얼 익스테리어 특화 적용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새로 짓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하다.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다. 

단지가 준공되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1~4차와 함께 48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59㎡, 72㎡, 84㎡ 타입 구성이다. 또 세대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 가구 선택제(유상) 등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사물인터넷(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된다. 1층에는 어린이 놀이터, 클럽하우스, 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GX룸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이 3층에는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4층에는 게스트룸 3개소, 골든라운지 등의 조성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이 적용된 서울의 첫 프로젝트다.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로 탈바꿈되며, 감각적인 컬러 적용을 통해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홍보관 내에 마련된 ‘청약365 체험존’을 통해 고객 스스로 청약자격 및 가점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주 주말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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