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재가 신곡 'Forever Love'(포에버 러브)로 1년 10개월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신곡 'Forever Love'에 맞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라이브 실력, 그리고 블랙 수트로 완성한 비주얼까지 영재의 3분 40초 타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처럼 영재는 그룹 B.A.P(비에이피)에서 솔로가수로 합격점을 받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영재의 솔로곡 'Forever Love'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이다.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영재는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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