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과 육군 제28보병사단 전차대대가 21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상호협력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 복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관련정보공유와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적 관계유지와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육군 제28보병사단 전차대대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월부터 배남 스쿨을 운영, 군 장병들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영어를 비롯한 수학, 중국어 등의 학습을 돕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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