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K-뷰티 메디힐과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다시 만났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5월 출시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특히 메디힐 마스크팩 중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에 메디힐 모델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다.
메디힐은 이번 제품 패키지에 각 멤버 별 이미지 7장과 단체 사진 1장 등을 적용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삽입된 미니 포켓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K-뷰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 역시 좋은 판매가 기대된다"며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아티스트인 만큼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시장 출시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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