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도서 이벤트를 위해 △소설 △자기 계발서 △전문가의 결혼코칭이 담긴 책 등 도서 4종을 마련해 총 40명의 신청자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가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원작 소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와 더불어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소설 ‘우아한 연인’ △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 를 추첨을 통해 도서 당 10명에게 증정한다.

가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가을에 읽으면 더욱 좋을 신간 도서를 선정했다”며 미혼남녀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올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벤트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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