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정고암 화백의 작품을 소장했다.
영상 속 하유비는 밝은 인사와 함께 "평소 미술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도 이번에 아트노믹스와 갤러리K를 통해 정고암 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작품에 힘 있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고, 저도 그 에너지를 전달 받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정고암 화백은 문자, 회화, 조각의 특성이 집약된 '새김아트'를 창시, 개척한 톱클래스의 현대 전각예술가다. 청와대 신년인사회 무대작품, 베이징 올림픽 타이틀 애니메이션, 중국 벨기에 한국문화 특별초대전을 여는 것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학교, 모건스탠리, 힐러리 클린턴, 반기문 전UN 사무총장, 코피아난 전UN 사무총장 등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하유비는 현재 '평생 내 편'으로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유비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하반기 다시 한 번 전국을 흥으로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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