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편집매장 세포라 입점… 한국 시장 진출
상태바
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편집매장 세포라 입점… 한국 시장 진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0.22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터데이 스킨 제품 사진. 사진= 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제품 사진. 사진= 차바이오F&C.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차바이오F&C의 스킨케어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새터데이 스킨은 오는 24일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하는 한국 1호점에 입점한다.

차바이오F&C의 새터데이 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 2017년 미국 세포라에서 첫 론칭 돼 현재 23개 국가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이달 오픈하는 한국 세포라 온·오프라인몰에서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필링젤 등 18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터데이 스킨은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밀레니얼 핑크를 사용한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과 독자성분의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의 20~30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회준 차바이오F&C 대표는 “새터데이 스킨’은 뷰티의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브랜딩과 디자인을 준비하고,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지고 국내에 입성한 K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