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10월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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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10월 문화행사 ‘풍성’
  • 조남상 기자
  • 승인 2019.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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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미술관 , 한뼘미술관 등
천안문화재단, 10월 문화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천안문화재단, 10월 문화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대진)은 오는 30일(수요일)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과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는 오후 4시 ‘가을날 미술관 영화산책Ⅱ’를 진행 할 예정으로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을 펼쳐낸 작품이자 전 세계 화가들이 10여년에 걸쳐 완성한 세계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를 상영한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사전 전화 또는 현장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팀 또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한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별빛 뮤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별’을 주제로, 1부에서는‘별빛 조명 만들기’ 미술체험, 2부에서는 아름다운 하프연주와 팝페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하프 연주에는 하피스트 ‘하와’, 팝페라에는 ‘라스페란자’ 그룹이 출연한다.

미술체험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이 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 시민의 예술 감수성 충족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특별한 감동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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