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준비 밀레니얼 세대 타깃…식탁‧의자‧침대‧수납장 등 구성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마르케라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르케라드는 일상 속 사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서 착안한 홈퍼니싱 제품이다. 컬렉션은 △식탁 △의자 △침대 △수납장 △러그 등 15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오는 11월 1일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우선 판매된다. 다음날인 2일부터는 모든 매장과 이커머스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리더 헨릭 모스트 이케아 크리에이티브는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은 서로의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특히 디자인에 대한 이케아와 버질의 새로운 시각을 결합함으로써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 미디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30일까지 이케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마르케라드 컬렉션 포스팅 해시태그와 리그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마르케라드 장바구니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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