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의 3차 연천 차이나는 클라스 연수가 22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관내 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연천의 역사적 가치와 역사교육 지도방법을 이해하고 선사 문화 체험을 통한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연수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은 고고학자 시선으로 보는 연천 역사를 비롯, 학생중심의 역사 지도 방법과 선사 예술 체험, 교과서 속 연천 찾아보기와 연천의 고고학적인 가치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한
편 드론, 코딩 연수에 이어 세 번째를 맞는 차이나는 클라스 연수는 연천 관내 교사들이 중심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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