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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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 '성료'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10.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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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나되는 칠곡군민 더 높이 비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초청인사 및 선수,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직장부는 칠곡군청, 읍·면부는 왜관읍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서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개막식 기념세리머니에서는 8개 읍·면 주민과 내빈이 모두 참여해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보여 슬로건처럼 ‘하나되는 칠곡군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칠곡군체육회장인 백선기 군수는 “승부를 떠나 군민 모두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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