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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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 세미나’ 개최
  • 문수호 기자
  • 승인 2019.10.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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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전산업 지능화 및 4차 산업혁명 산업생태계 활성화
한국동서발전이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은 오는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 기조강연 △발전회사 발표 △기술회사 및 학계․연구소 발표 등을 통해 Industry 4.0 기술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과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25일(금)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및 전략, 스마트 공장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사내벤처 ‘One Predict’의 윤병동 대표가 ‘발전산업의 예지정비 적용 전략과 예상 성과’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과 사례와 중소벤처 상생협력 기술개발 전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분석을 통한 솔루션개발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타 발전회사와 기술회사의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동서발전의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사는 7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전시부스를 설치해 제품 소개에 나선다. 이어 발전사와 협약사는 ‘발전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 및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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