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자 모집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가 11월 22일 강남 SETEC 컨벤션홀에서 '2019 유통인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유통인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산업진흥원 및 온라인통합솔루션 샵플링과 공동 주최한다.
이번 ‘유통인쇼’는 1부와 2부로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억대 매출을 이끈 우수 상품 공급사의 사례 및 전문셀러의 판매 노하우도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도매꾹·도매매 외에도 배송대행, 해외 직구 및 역직구, 알리바바 입점 등 다양한 유통 정보에 대해 개인 상담이 가능한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모영일 도매꾹 대표는 "국내 B2B 유통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유통인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귀한 인연, 좋은 정보 얻어 가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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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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