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와이파이도시락서 ‘해외여행보험’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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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와이파이도시락서 ‘해외여행보험’ 판매 시작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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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데이터 예약시 부가상품으로 선택 가능
가입‧결제 동시 가능…최대 동반 9인 가입
사진=에이스손보
사진=에이스손보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와이파이도시락을 운영하는 와이드모바일을 통해 ‘처브(Chubb) 해외여행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에서 해외 데이터 예약 시 부가 상품으로 해외여행보험을 선택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본인 포함 최대 동반 9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별도 결제가 아닌 호텔‧항공권 패키지 상품처럼 한번에 결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처브 해외여행보험은 주계약인 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휴대품손해, 식중독 입원일당, 전염병치료비, 불의의 사고로 인한 해외여행실손의료비, 항공기편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 등은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24시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사고나 질병 발생 시 가까운 병원과 의사 소개, 긴급 의료 이송 서비스, 귀국 후송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의 3가지 플랜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은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해외여행보험 가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행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과 가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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