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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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9.10.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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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모습.(사진제공=영암군)
지난해 열렸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모습.(사진제공=영암군)

[매일일보 김재덕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군민의 일상 생활 속 안전한 영암군을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대비 실전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영암군 등 14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진행한다.

훈련은 지진 및 대형화재를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삼호읍 호텔현대목포), 제413차 민방위의 날 연계 전국민 지진대피 훈련(영암읍 영암병원), 방문객의 안전과 공무원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청사 불시 화재대피 훈련(영암군청) 등으로 이루어져 진행된다.

영암군은 유관기관 합동 사전준비회의 및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영암건설과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은 군민의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훈련과정에 참여 및 참관할 수 있도록 군민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영암군 안전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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