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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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후원사 참여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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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브리즈 스테이지‧고객 라운지 등 운영
SNS 이벤트 통해 접이식 종이 의자 증정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모습.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모습. 사진=신한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GMF는 대한민국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올해에는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빈지노, 크러쉬, 적재 등 밴드부터 힙합까지 총 50팀이 참가하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돼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축제다.

신한카드는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스테이지에는 데이브레이크, 박원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우승팀 ‘프롬올투휴먼’을 비롯한 ‘제이유나’, ‘퍼센트’도 성공적인 데뷔 공연을 펼쳤다.

또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설치해 야외 무대에서 음료를 마시며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여기에 SNS 이벤트를 통해 야외 공연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를 증정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 결선에 이어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매년 알찬 결실을 맺으며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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