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2회 B.A.P 출신 정대현-엔플라잉 유회승-CIX BX 출격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Olive서 방송.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Olive서 방송.
Olive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 호평 속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2회 출연진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네 아이돌은 첫 만남인데도 불구, 보컬력을 뽐낼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고 공통적으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졌다. 특히 맛깔스러운 K-FOOD로 가득 찬 저녁 한 상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정세운과 전웅은 떡갈비 더덕구이와 계란말이, 김국헌과 인성은 고추장찌개에 도전했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며 성공적으로 요리를 완성해 이석훈을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네 사람의 목 관리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배숙을 후식으로 준비, 다정한 호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대세 보컬리스트 아이돌 4인방이 모인 만큼,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었다. 커버해보고 싶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보는가 하면, 이석훈의 SG워너비 명곡 '라라라'를 함께 들으며 추억을 곱씹었다. "흔적을 SNS에 남기듯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딘의 인스타그램을 정세운의 기타 연주에 맞춰 함께 부르는 장면은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2회는 '가을을 책임질 FW 컴백 기대주' 특집으로 펼쳐진다. 올 가을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3명의 아이돌들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 그룹 B.A.P 출신으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대현, 믿고 듣는 밴드 음악을 선보이는 엔플라잉의 유회승, 올해 데뷔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CIX의 BX가 2회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이들은 모두 가을에 컴백,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석훈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만들며 컴백 소감, 속마음, 비하인드 이야기 등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아소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활동한지 8년차 정대현, 3년차 유회승, 3개월차 BX가 모여 각자 연차의 고민을 나누며 첫 만남에도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며, "특히 요리 할 때는 요리 경험이 많은 유회승의 진두지휘 아래 환상의 호흡을 발휘했다. 세 사람이 선보일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소다'는 공통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들이 모여 밥 한 끼를 함께 차려 먹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2회차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2회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