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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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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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청사.제공=공주경찰서
공주경찰청사.제공=공주경찰서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최근 지구온난화등으로 인하여 태풍등이 예년에 비하여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재난대응 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공주시 등 관계기관과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공주경찰서는 공주시 등 유관기관과 산불로 인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 영산전에서 화재가 발생 문화재가 소실되는 복합재난상황을 설정 공주시등 유관기관과 10월 31일 오후 3시에 합동현장종합훈련을 마곡사 일원에서 실시키로 하였다.

공주경찰서는 공주시등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사전 토론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아프리카 돼지열병등 다양한 재난에 공주시 등 유관기관과 대처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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