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18일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펫 피자 ‘미스터펫자’의 할로윈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패키지는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계획 중인 ‘펫팸(Pet+Family)족’들을 위한 앙증맞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강아지, 고양이 얼굴 모양의 한정판 피자 박스와 함께 왕관 모양의 고깔모자가 제공된다.
 
미스터피자는 31일까지 ‘핫앤뉴(Hot&New)’ 피자(L) 구매 고객에게 ‘미스터펫자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를 무료 증정한다. 피자는 샐러드바 대표 메뉴인 △찰떡단고감 △부라타치즈 △핫앤핫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룸’ 중 선택 가능하다.
 
한정판 미스터펫자 박스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검은 고양이와 해적으로 분장한 강아지의 얼굴 모양으로 제작됐다.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는 매장별 사정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미스터펫자 할로윈 특별 프로모션'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콜센터, 매장 전화 주문, 방문포장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내점 식사 및 배달 앱 주문은 제외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보편화되며 푸드는 물론 여행, 문화 등으로 펫 시장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미스터펫자와 함께 즐거운 할로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