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올 겨울은 더 짧게… ‘숏다운 페스티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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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올 겨울은 더 짧게… ‘숏다운 페스티벌’ 전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10.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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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품부터 가격할인, 사은품 증정까지 '풍성'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숏다운 페스티벌’을 전개한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숏다운 페스티벌’을 전개한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숏다운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직장에서 티셔츠나 면바지에 캐주얼화를 매칭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이 대중화되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숏다운’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숏다운’은 전체적인 길이감과 가성비를 강조했던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을 강화한 충전재,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으로 무게를 줄인 경량 패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롯데백화점은 전년 동기간 대비 쌀쌀해진 날씨가 보다 빨리 찾아오자 이에 맞춰 ‘올 겨울은 더 짧게’라는 행사명으로 숏다운 페스티벌을 전개하며, 단독 상품과 함께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독 상품으로는 △아이더의 ‘판다온 다운 자켓’과 밀레의’포몰레 다운’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블랙야크의 ‘야크 푸퍼 다운’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숏다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12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차등 제공한다. 노스페이스와 네파, K2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할인혜택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박준홍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트랜드에 맞는 최신 숏다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숏패딩으로 올 겨울 야외에서도 가볍고, 경쾌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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