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7일, 시장집무실에서 포천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으로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영 여성가족분과장, 일동전통시장 원남재 상인회장, ㈜이마트포천점 조인형 점장, 영남물류(주) 신영필 부사장, 개성인삼농협 하나로마트 김선화 상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포천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기업 간의 상생협력촉진을 위한 시책, 유통산업발전법에서 위임한 영업시간의 제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전통시장 보존을 위한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상생은 시대적 과제로 지역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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