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7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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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창립 7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실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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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재예치 고객 대상 감사 선물 증정…임직원 격려 위한 포춘 쿠키 진행
사진=JT친애저축은행
사진=JT친애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7주년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와 임직원 대상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JT친애저축은행 지점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JT친애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을 처음 이용하거나 재예치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생활 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내 이벤트도 개최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활기를 북돋고자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준비했다.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 쿠키는 530여명의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JT친애저축은행이 있을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이벤트가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내실 강화와 수익 다각화를 통해 양질의 성장을 이뤄왔다. 출범 당시 업계 14위 수준에 머물렀던 자산 규모는 7년 동안 1조2036억원이 증가해 2조2793억원(지난 6월 기준)을 기록하며 업계 7위의 대형 저축은행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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