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운영 및 각종 프로모션 진행, 페트 컵 재사용 시 할인 혜택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9(Grand Mint Festival·GMF)’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칭따오는 축제의 공식 맥주로서 부스 운영 및 환경 사랑 캠페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하는 칭따오는 호수와 나무, 칭따오가 어우러진 수변 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운영한다. 칭따오로 브랜딩된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행사의 콘셉트와 같이 도심 속에서 만나는 호수와 나무,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로, 올해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질 공간이다.
칭따오 브랜드 부스에서는 음악과 가을 정취의 깊이를 더해줄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의 ‘칭따오 라거’를 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환경 사랑을 한뜻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GMF의 취지에 맞춰 환경보호 캠페인도 연다. 칭따오 페트 컵 재사용 고객에는 맥주 추가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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