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수빈과 중국 이소초가 함께 찾아본 한국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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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수빈과 중국 이소초가 함께 찾아본 한국의 매력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0.17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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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Hello, Korea’ 1부-19일 14시 30분/ 2부-26일14시 30분 방영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아리랑TV에서는 한국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리얼로드다큐멘터리 <Hello, Korea>를 1, 2부에 걸쳐 방송한다.

<Hello, Korea>의 여행 친구는 4인조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빈과 중국에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소초가 함께한다.

중국에서 방송 활동보다 패션, 연기,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왕훙으로 더 유명한 이소초는 이즈보 팔로워 253만, 웨이보 191만 팔로워를 가졌다.

인천송도신도시 수상택시. 아리랑TV캡쳐
인천송도신도시 수상택시. 아리랑TV캡쳐

이소초는 “여행 블로거인 만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한국 여행지를 소개하겠다”라며 이번 여행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수빈 역시 “여행 친구로 이소초를 초대한 만큼 한국인만 아는 숨은 명소를 소개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얼로드다큐멘터리 <Hello, Korea>의 4박 5일간의 여행지는 한국 중부권의 유일한 하늘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자연치유의 땅 충북에서는 엑티비티 힐링 여행을 다니고, 강원도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 드라이브 명소를 소개한다.  경기도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맛의 매력에 빠지고, 서울에서는 뉴트로 도심 여행을, 인천에서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싱싱한 활어회와 힐링 스팟 여행지를 둘러본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아리랑TV캡쳐
청풍호반케이블카. 아리랑TV캡쳐

충북 제천에는 레포츠 랜드마크로 불리는 청풍호가 있다. 내륙에 바다처럼 큰 인공호수인 청풍호 인근에는 모노레일을 비롯해 케이블카를 타며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단양만천하스카이부터 최대 시속 40km의 질주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등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한다.

이소초와 수빈은 “지금까지 이런 레포츠는 처음이었다”라며 “무섭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또 타고 싶었다”고 즐거워했다.

수빈과 이소초의 4박 5일간의 로드 다큐멘터리 <Hello, Korea>는 1부 10월 19일 14:30, 2부 26일 14:3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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