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中 장자제 신규 취항…주 3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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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中 장자제 신규 취항…주 3회 운항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9.10.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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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자제 첫 취항을 맞아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가운데)와 캐빈승무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제공
인천~장자제 첫 취항을 맞아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가운데)와 캐빈승무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에어서울이 인천발 장자제 노선 신규 취항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1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자제 첫 취항편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인천발 장자제 첫 취항과 동시에 에어서울의 첫 중국 노선 진출을 기념해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탑승객을 맞는다.

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이날부터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된다. 첫 취항편인 에어서울 RS811편은 낮 12시 25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현지 시간 오후 2시 50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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