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 출전 선수단 모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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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 출전 선수단 모두 입상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0.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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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지난 11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 선수단이 출전 종목에서 모두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주시, 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출전 선수 중 김관희(성동초) 자유형 50m 2위, 백예슬(성동초) 자유형 50m 3위, 성애림(상영초) 평영 50m 2위, 윤정민(상주동부초) 평영 100m 3위, 김민서(화북초) 배영 50m 3위, 배영 100m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20년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으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함으로써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클럽에 소속된 선수 전원은 방과 후에 훈련에 참여하는 등 짧은 훈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 선수단은 “앞으로 남은 시합도 기록을 단축해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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