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의정 구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구민과의 소통 강화 위해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지난 11일 양천구청 전산교육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콘텐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등 스마트한 의정 구현 및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구민과의 소통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원들은 태블릿 PC 활용법을 배우고, 1인 방송 채널 운영을 위한 영상물 관리 방법 등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향후 다양한 미디어 소통 채널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구민과 더 활발하게 소통해 가겠다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신상균 의장은“처음으로 종이 없는 회의 등 스마트한 의정 구현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미디어 채널 활용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열린의정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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