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서울·인천·부산 3대 도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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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서울·인천·부산 3대 도시에서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0.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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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단체전 한복모델 대회인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서울, 인천, 부산 총 3개 도시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자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입기 문화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혼자서는 수줍어서 머뭇거렸던 사람들, 엄마 또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대 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행사를 단순한 대회가 아닌 여럿이 함께 한복을 입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3개 도시에서 열리는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각 대회마다 개별 시상식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수상 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팀 제주도 여행(항공권 및 숙박권)을 비롯, 전문스튜디오 촬영 권, 고급한복 대여 권, 국내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수상을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남녀노소(어린이 참여 가능)국적과 상관없이 2인 이상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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