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행복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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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행복나눔 봉사활동 진행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1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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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대상
도자기 만들기‧가을 나들이 소풍 등 진행
웰컴금융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3분기 행복 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3분기 행복 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웰컴금융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3분기 행복 나눔 활동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의 행복 나눔 활동은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매년 4회 이상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웰컴금융그룹 3분기 행복 나눔 활동도 전국 12개 지역 아동센터에서 참여한 아이들의 성장과 상상력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줬다. 임직원들은 평상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가을 나들이 소풍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또 세계화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도 함께 행복 나눔 활동 시간을 가졌다. 웰컴금융그룹은 이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정길용 웰컴저축은행 계장은 “주말에 참여해야 하는 행복 나눔 활동이지만 아이들의 선한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피곤함도 잊고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집중하게 된다”며 “매번 참여하는 행복 나눔 활동이지만 가능하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많은 경험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시각 장애인이 마라톤 풀코스를 홀로 달릴 수 있도록 돕는 꿈 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웰컴드림글래스 개발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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