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만화웹툰이론총서 '4.0시대 애니메이션 브랜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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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만화웹툰이론총서 '4.0시대 애니메이션 브랜드 전략'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0.16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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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초연결 시대, 4.0시대다. 모든 것이 변했다. 시장도 변하고, 매체도 변하고, 소비자도 변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콘텐츠도 변해야 한다.

애니메이션은 유·아동이 주 타깃층이었으나 성인 마니아들이 합류하면서 시장이 안정적으로 확대됐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브랜딩 되면 제작, 플랫폼, 소비자가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혁신을 통해 가치가 명확해지면 소비자들의 소비는 대물림되고,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조건(제작 방식, 지원 정책 등)을 살펴보고<아바타>,<로보캅 폴리>등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소비를 확대시키는 애니메이션 아이템 하나는 단순한 소비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소비문화를 형성하며 나아가 관련 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애니메이션 활성화 전략으로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스토리를 제작하고 마케팅화하는 협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제작된 콘텐츠가 극장, TV, 모바일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동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동시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무리 소규모의 매체라고 해도 아이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줄 만큼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인 VR이모셔널 제작 방식이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가상 캐릭터를 현실 속 한 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휴머니즘적 감성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로 착오를 일으키는 현상을 만들어 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공간과 캐릭터의 머니즘적 감성을 공유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또 "공급 받는 소비자 측면에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행태 변화에 적합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캐릭터, 그리고 공유 가능한 이야기와 경험 등 재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라며"소비자와의 밀접한 소통 구조의 형성으로 충성 소비자의 안정적 콘텐츠 소비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지은이 박란은 동아TV와 폴라리스TV의 대표이사다. 20여 년간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K컬처(K-Culture) 프로그램의 제작, 유통, 공연 플랫폼 매체 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신규 플랫폼 시장과 뉴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제안, 미디어 산업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연구보고서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국내 애니메이션 유통활성화 지원을 위한 신규 애니메이션 편성제도 개선방안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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