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중구는 관내 도원동은 도원동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인현)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제3회 도원동 주민의 날 축제’를 70계단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주요 내빈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치분위기를 조성하였을 뿐 아니라 식전 행사로 갈매기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과 기념식 및 초청가수들의 풍성한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모든 주민들이 함께하는 한마당 어울림 축제의 장이 됐다.
김인현 위원장은 “내년에는 더욱 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