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가 숙박이 포함된 국내 골프여행과 해외 골프부킹 서비스를 추가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XGOLF가 출시한 신멤버스는 골프 부킹 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로 예약이 진행된다. 또 극성수기인 가을 골프 시즌에도 전국 골프장의 골든타임인 주중 및 주말 오후 타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횟수 제안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고, 그린피 카트피와 더불어 식음료까지 정산 대행을 해준다.
더불어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국내 골프 부킹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숙박이 포함된 국내투어와 해외투어까지 영역을 넓혔다. 특히 다가올 동계시즌을 대비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골프 예약을 예치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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