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대표 브랜드 눈높이는 기초 수학의 빠른 완전학습을 위해 AI기반 연산력 완성 ‘써밋 스피드수학’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써밋 스피드수학’은 필터링 알고리즘, 예측 알고리즘, 마스터리 매트릭스 기술을 접목해 학습자가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돕는 스마트 디지털 학습서비스다.
필터링 알고리즘은 취약 유형을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예측 알고리즘은 학습량과 학습완료 시간을 예측해 학습 몰입과 동기부여를 높인다. 또한 마스터리 매트릭스는 완전 학습된 유형을 시각화해 한 눈에 학습 성취도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 ‘써밋 스피드수학’은 학습자의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완전학습을 유도하고 올바른 학습태도와 습관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 학습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가능하며 사전 상담 예약 신청을 하는 학부모에게는 선착순으로 보스턴백을 증정하고, 학습 시에는 ‘초등통합교과콜렉션’ 도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출시하는 AI기반 신제품을 통해 수학이 학습자에게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대교는 스마트 디지털 교육기업으로서 향후에도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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