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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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 접수 시작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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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최 호주대사(왼쪽),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오른쪽), 유학지원금 수상자들(중앙)과 올해 유학자금 제공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호주 유학 자금을 지원하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은 호주 유학을 준비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과 리더십, 봉사활동 경험, 적응 능력, 한국과호주 간 유대관계 강화 기여 능력 등을 평가한다. 선정시 유학 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주에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연말까지 지원금 신청자 중 후보 10여명을 우선 선정한 후 내년 1월 중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인터뷰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유학 지원금 1000만원뿐만 아니라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에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중인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이다.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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