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면 어르신들과 함께 해요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사)서남권더불어시민연대(회장 김규성)은 14일 목포시 목원동에 거주하신 저소득층 및 경로당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짜장면 사랑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사)서남권더불어시민연대가 주관하고,목포지부 회원이신 황제 쟁반짜장면 고태연 사장이 협찬해 오전 10시00 부터 식사를 시작해 1차 30명씩 나누어 4차까지 120명의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또한, 서남권더불어시민연대 회장, 목포지부장, 봉사단장,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위원장, 회원 20여명이 동참 하여 설거지 및 배식, 교통 안내 등 봉사를 함께 했다.
이날, 짜장면 사랑의 나눔 봉사을 할수 있게 도와 준 목포시 목원동장과 동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사)서남권더불어시민연대 김규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제 쟁반짜장 목포지부회원인 고태연 회원께서 짜장면 협찬에 고마움을 표명했고, 이날 짜장면 사랑의 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한 회원들에게도 고마음을 전했다.
김규성 회장은 “앞으로 (사)서남권더불어시민연대는 찾아가는 이·미용봉사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전회원이 동참하여 봉사활동를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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