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이 알바생으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점차 발전해 나가는 김유정의 모습에 "유정이 보고 워킹 홀리데이 하던 시절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한국에서도 힘든 알바를 외국에서 하다니 너무 고생스럽겠다"며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유발하기도.
알바에서 퇴근한 김유정이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도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될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21살 동갑내기 현지인 프란치스코에게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대해 배울 예정. 김유정은 와인향을 강조하는 프란치스코에게 "그냥 화이트 와인 향"이라고 고백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현실공감을 유발한다.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도전한 김유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편의점 와인 맛"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은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이어 치즈 농장에도 방문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염소와의 첫 만남부터 동공지진하는 모습을 보인 김유정이 생애 첫 염소 젖짜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배우 김유정의 엉뚱발랄한 와인 도전기와 열혈 알바생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하프 홀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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