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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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진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10.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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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가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이하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을 통해 홈런 정회원들에게 학습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에게 맞는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최근 우리 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녀의 학습습관에 만족하는 학부모는 전체 응답자 중 8.6%에 불과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홈런 정회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대외적으로도 바른 학습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10주 동안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통해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제공받는다. 홈런 학습 출석과 계획된 학습 완료, 그리고 오답노트 활용 등의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일일 10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학습습관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캠페인 완료 후에는 홈런 학습 출석률과 학습 수행률, 그리고 오답노트 활용도 등의 3가지 미션을 성공한 회원들에게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미션 달성자 중 우수 회원에게는 장학금도 주어진다. 우수 회원은 ‘홈런 AI생활기록부’로 수집되는 학습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 집중도’와 ‘로그인 패턴의 규칙성’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추후 발표 시에는 해당 데이터를 공개해 투명함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관심을 요청하는 편지를 직접 쓰기도 했다. 조 대표는 편지에서 “아이스크림에듀의 모든 임직원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우리 아이들”이라며 “주인공들을 위해 우리 홈런 선생님들도 앞으로 10주 동안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의 편지는 홈페이지 공지와 문자 등을 통해 홈런 정회원 학부모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홈런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10주라는 기간은 학습습관이 형성되기 위해 필요한 평균 시간으로, 영국 런던대학의 필리파 랠리 교수 연구팀이 ‘유럽사회심리학저널’에 2009년 발표한 논문에 근거한 것이다.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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