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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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삶의 질 향상 기대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0.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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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1일 강백년복지문화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우데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은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6년간 국비 포함 총 29억 원이 투입돼 강백년복지문화관과 강백년사우 주변경관정비, 풋살장, 잔디광장 등이 조성됐다.

특히 강백년복지문화관 신축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주민편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교육과 동호회 활동, 여가 문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돼 행복한 도신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반시설이나 생활환경, 문화‧복지 등 지역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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