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홍콩 추계 전자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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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홍콩 추계 전자전’ 참가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0.14 11: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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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생활가전 신제품 선보여…中 판로 확대·입지 구축 등 목표
루헨스 ‘홍콩 추계 전자전 2019’ 부스. 사진=원봉 제공
루헨스 ‘홍콩 추계 전자전 2019’ 부스. 사진=원봉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원봉의 루헨스는 홍콩전시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홍콩 추계 전자전 2019(HKTDC Hong Kong Electronics Fair Autumn Edition 2019)’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자제품 전시회 및 기술박람회다. 아시아판 CES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홍콩 전자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주최로 봄과 가을에 열린다. 지난해에는 139개국 8만7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루헨스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명예의전당(Hall of Fame)’이다. 홍콩전자전의 핵심 전시로 간주된다. 글로벌 기업 중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디자인 및 기술력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3개의 한국 기업이 선정됐다.

현지에서는 루헨스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정수기 12종, 냉온수기 2종, 공기청정기 3종, 샤워기 2종, 제빙기 1종 등 총 20여개의 라이프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루헨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내에서 주요 기술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루헨스는 고객 맞춤화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품질 및 안전성은 60여개국의 고객사에서 인증된 바 있다. 이번 박람회를 필두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중희 원봉 대표는 “현재 원봉의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기술력은 전 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다양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 시장 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헨스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19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도 참여한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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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해주세요 2019-11-20 19:17:37
제가 3년 내내 이늠의 루헨스
위압금과, 잦은 고장으로
피해를 많이 본 하사람으로써
정말 차별대우 받으며
3년 내내 위압금내는 이 기분....
상담도 정말 차별대우받으며
구리게 받고 있지요
차별좋쵸
정말 루헨스는 차별화 되있지요
그 차별로 3년내내 개고생합니다.
신용등급도 이회사때문에 바닥치게생겼지요..
니들때문에 물잘먹고 잘살고 있다...
위압금 갑질아닌까
제 돈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