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문전성시…3일간 1만2천명 운집
상태바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문전성시…3일간 1만2천명 운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0.13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대기열. 사진=KCC건설 제공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대기열. 사진=KCC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지난 11일 오픈한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KCC건설은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2000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는 단지가 울산 동구의 주요 교육·쇼핑·문화·의료·업무 지구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구모씨(37세)는 “직장과 가까운 전하동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새아파트가 분양한다고 해 방문했다”며 “회사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일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울산 동구에서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좋았다. 특히 울산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이 적은 지역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걸어서 누리는 핵심입지에서 새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과 울산 동구 최고 높이로 조성되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에 내방객들이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 △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