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에서는 도시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중인 마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체비지(인천시 보유 토지) 8필지 4098.5㎡를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토지는 마전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체비지로 '근생/단독/다세대/연립'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되는 토지로 잔금 납부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전자입찰로 진행되는 만큼 입찰공고, 현장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응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지역개발팀(032-440-5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