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 주요사업 현장 찾아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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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 주요사업 현장 찾아 안전관리 점검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10.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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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현장 안전관리 점검 (제공=수원시의회)
주요사업 현장 안전관리 점검 (제공=수원시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 위원장과 홍종수, 김진관, 이미경, 박명규, 조미옥, 강영우, 박태원 의원들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민원현장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정자1동(111-1구역) 재개발 사업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사항과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현장을 둘러 본 김 위원장은 “지역난방공사와 자원회수시설은 우리생활에 필요한 시설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악취나 분진 등 주민 불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주고, 노후 된 시설의 현대화로 시설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4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재개발을 추진 중인 정자동 111-1구역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민들이 이주한 뒤 발생한 빈집이 늘어나면서 이를 노린 범죄 등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16일까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안건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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