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무대 뒤에서 반전 빙구미가 넘치는 무대 의상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완벽한 무대 의상을 위해 대기실에서 초고속 인터넷 쇼핑까지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 매니저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의상 정리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니저는 코디로 변신해 "깔끔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무시를 안 하지"라며 하동균의 무대 의상 준비에 열정을 보였다고. 급기야 의상 준비 때문에 소금까지 찾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거냐?"며 폭탄 발언을 던지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코디로 변신한 매니저의 케어 아래 완벽한 무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하동균은 공연 시작 직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쇼핑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그가 구매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하동균의 폭소 만발 무대 의상 준비 과정은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