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AAA' 등급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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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AAA' 등급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선정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3.0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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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국내 공기업 및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도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지식경제부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공동으로 국내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현황 및 성과를 평가했으며, 14개 신규 기업을 포함한 총 34개 기관(민간, 공공기관 포함)이 최고등급인 트리플에이(AAA)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34개 기업 중 금융업은 DGB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2곳뿐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이 CEO가 직접 관리하는 아젠다로 부상했으며, 조사기업 전체가 경영진 차원(CEO)에서 공식적인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97%이상의 기업에 경영진 성과평가항목으로 편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도 DGB금융지주는 환경경영 측면과 기업지배구조,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사회적 측면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등급을 받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환경보호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 주주, 투자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함과 동시에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활동으로 더욱 사랑받는 DG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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