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우리 동네 체험 놀이터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에서는 오는 19일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청소년이 꿈꾸는 교실-감성감성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이 꿈꾸는 교실’은 ‘DIY’ 중심의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다양하게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체험부스와 영화상영이 진행된다.
가을의 분위기와 감성에 중점을 둔 ‘감성감성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나만의 바크 초콜렛 만들기 선착순 90명, 야광 아크릴 램프 만들기 선착순 30명, 스마트폰 그립 톡 만들기 선착순 50명 등의 부스가 운영되며 부스 이외에도 다양한 미션 수행과 상품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개구리연못-수원제일중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수 있으며, 청개구리 연못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