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84억원 규모 ‘테스트 핸들러’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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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 84억원 규모 ‘테스트 핸들러’ 공급계약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0.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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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내 180억원 수주 성공…시장 성장 관련 매출 확대 전망
제이티 'JAC-64K'. 사진=제이티 제공
제이티 'JAC-64K'. 사진=제이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제이티는 하나마이크론과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 2종(84억원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티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이번 장비공급 계약은 Burn in sorter의 메모리 분야가 아닌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투자다. 그간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에 전량 납품했던 장비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된 장비공급 계약이다. 제이티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장비공급 계약은 지난 9월 26일 86억원 규모의 Burn-in Sorter에 이은 지난해 매출 대비 약 25% 규모의 두 번째 수주다. 최근 한 달 내 약 180억원(지난해 매출의 약 50% 이상) 정도의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성장 및 이윤 확대에 이번 계약이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Automotive 제품 테스트에 적합한 SLT(System Lever Test) 핸들러와 △모바일용 Processors AP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에 사용되는 S-LSI 테스트 핸들러 2종이다.

이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최근 정부에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정책과 함께 제이티도 수혜를 받아 성장이 지속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티는 장비 공급 계약과 별개로 향후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관련 신규 장비 3종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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