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시민참여 혁신위’ 출범… 국민 소통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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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시민참여 혁신위’ 출범… 국민 소통 본격 가동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10.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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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창업진흥원은 10일 국민에게 기관의 혁신 및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사업혁신분과, 시민고객자문단 등 4개의 분과로 운영하며, 창업지원 전문가, 창업기업 대표,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일반 시민 26명이 참여한다. 특히, 시민고객자문단은 국민의 관점에서 창업진흥원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안하는 등 혁신적인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시민참여 혁신위원회가 기관의 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창업지원 사업수행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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